뉴질랜드 하면 제가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것이 아마도 DIY라는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DIY가 문화가 되듯이 많은 사람들이 DIY를 취미로, 또는 실용적으로 하기때문에, 아마 티마루에 있는
가장 큰 DIY 샵인 Metire 10에서 Women's DIY day를 만들어서 로니와 제시카가 다녀왔네요.
나름대로 거의 다 아는것이지만, 타이어도 직접 갈아보고, 이벤트로 큰 차도 함께 끌어보고 하는등의
여러가지 것들을 보고 왔네요.
여자분들 몇분이서 함께 힘을 모아서 차를 끌어보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에 큰 장소가 있어서 그곳에서 진행을 했네요.
실제로 로니가 다녀오고는 약간 실망한 눈치였습니다. 로니가 실질적으로 배워보고 싶은것은 지금 Bathroom을 리노베이션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다녀왔는데, Metire 10에서는 이런 부분보다는 차량 타이어 교환, 그리고 여러가지 product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왔다고하네요.
다음에는 이런 Bathroom이나 home renovation에 대해서도 날짜를 정해서 진행한다고 이야기를 듣고 왔다고하네요. 비록 아쉬운 면은 있었지만, 로니에게는 제시카와 아이들을 맡겨놓고, 잠시 바람을 쐬고 올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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