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컬룸바 컬리지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지수를 만나기 위해서 더니든을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더니든에 있는 고등학교들의 인식이나, 성취결과가 항상 높기때문에,
컬룸바 컬리지에서 공부를 하는 지수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잘 지내고 있나 많이 궁금해 하던 차였습니다.
특히나 컬룸바 컬리지에 진학하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컬룸바 컬리지가 유학 첫 학교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공부를 하다가 온 친구들이거나, 아니면 뉴질랜드 다른 지역에서 워밍업을 하고 와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는 학생들이 많다는것이 큰 다른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수에게 듣기로는 한국인 아이들끼리도 거의다 영어를 사용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컬룸바 컬리지 시니어 보딩하우스(기숙사)전경
더니든 오타고 대학교에서 로니와 지수 그리고 유모차안에 민우
일반 보통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와서 ESOL수업을 듣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컬룸바 컬리지에서는 ESOL수업이 아니라Mainstream 영어를 바로 공부하기때문에, 학생들이 뉴질랜드 학생들과 동등하게 경쟁을 하여야하는 입장입니다만, 결론적으로 보면, 뉴질랜드 교육자체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고, 어차피 대학에 가서도 인터네셔널 학생이라고 점수를 잘 받는것이 아니라, 똑같이 공부를 하고 평가를 받는것이기때문에, 기회가 있을때 어렵지만, 참고 열심히 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수가 걱정하는 NCEA, 그리고 Mainstream English를 지금부터 해나가야지만, 대학입시에서,
그리고 장기적으로 대학에서 공부할때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학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네요.
오타고 대학교 클락 타워, 예전에 로니도 이곳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대학 도서관 로비
뉴질랜드 조기유학, 더니든, 컬룸바 컬리지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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