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의 생일 파티에 초대가 되어서 토요일날 아침에 티마루 washdyke에 있는 체육관에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바운스 캐슬을 빌려서 아이들이 체육관에서 안전하게 놀수 있도록 했네요.
여러 아이들이 와서 바이스 캐슬에서 이래 저래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공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같았으면 이 체육관의 공간에 정말 몇 백명이 함께 뛰고, 시끄럽고 할텐데,
이곳에서는 아이들 7명이 뛰어노는 환경이었습니다. 물론 한국과 비교할수 없이 이런 부분이 잘 되어있지만,
한국의 아이들과 비교해서 약간 부러운 부분도 있더군요.
바운스 캐슬에 바람을 넣으려고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제 서서히 공기가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바운스 캐슬이 커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미쉬의 모습입니다. 35살의 티마루의 가장 젋은 티마루 시의회 의원이기도 합니다.
티마루 시의직과 현재 운영하고 하고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의 어였한 사장님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운스 캐슬에 들어가서 어른들도 아이들과 같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뛰어놀고 하는 즐거운 토요일 오전한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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