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

뉴질랜드 방학캠프-1박 2일 더니든 여행(오마루 old town)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8. 15. 18:51

 티마루에서 방학캠프를 진행하면서, 항상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1박 2일으로 더니든으로

여행을 가는것입니다. 이번 방학캠프에는 금요일에는 로니와 저희집에서 1박, 2번째 밤은 더니든에서

숙박을 하게 되어서, 아이들에게는 2박 3일동안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마루는 티마루와 더니든 사이에 있는 남섬의 중소도시입니다. 오마루에 올때마다 들리는곳은

옛날 분위기를 가득 가지고 있는 old town입니다. 이제는 Artists들이 스튜디오, 작업장등을 만들어서

예술이 좀더 넘치는 도시로 오마루를 만들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앞의 자전거의 모습

 이번 여행에는 특히 열흘전에 영국에서 생활을 하다가 온 에린이 함께 하였습니다.

1박 2일동안 함께 여행을 하면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한 큰 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죠.

 커피숍의 메뉴판, 참 정겹습니다.

 아트 스튜디오를 구경하는 모습

 이리 저리 작품들을 보는 모습, 수아의 뒷 모습이 보이네요.

 수아에게 저 뒷마차가 아빠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놀라는 모습입니다.

 보경이의 모습

수아의 첫 모습은 에린이 무엇을 물어보다도 대답도 못하고, 한국말로 대답을 하는 모습이었지만,

여행이 끝날때쯤에는 대답도 하고, 이야기도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영어는 자신감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좀더 익숙한 환경이 되면서,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들을 처하게되면서 아마도 영어는 자연스럽게 느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좌로부터, 에린, 혜진, 제가 사진찍는것을 사진찍는 혜인, 보경, 수아

 

뉴질랜드 티마루, 방학캠프, 조기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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