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수아, 보경 방과후 도서관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7. 26. 18:06

 수아는 오늘 학교를 처음으로 시작을 한 날이었습니다. 이래 저래 금요일 늦게 뉴질랜드에 도착을 하여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친해지느냐,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익히느냐 여러모로 많이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전 로니의 모습, 아마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게 됩니다.

로니는 서울의 한영외고에서 지난 4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었습니다.

아마 한국아이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사진을 찍어서 심각한 얼굴로 나왔는데, 무섭지 않답니다.

 수아의 교복입은 모습입니다. 학교앞에서 찍은 사진

 도서관에서 로니가 내준 과제를 하고 있는 모습

 수아도 한걸음씩 어려운 발걸음을 하고 있지만, 수아의 가장 큰 장점은 "웃음"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한것도 지켜보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잘 적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걱정한 것 처럼 완벽하게 말을 하기에는 힘들지만,

"단어" 씩 이렇게 말하는 모습이 아마도 1달후에는 엄청나게 발달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7월 29일에는 학교에서 스키장을 가기로 결정이 되었구요. 목요일 스키장을 다녀온 후에는

로니와 함께 Zomba Class를 가게 됩니다.

보경이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테카포 호수에 가는것으로 일정이 되어 있구요.

한국에서도 상당히 공부를 잘 했으니, 여기 공부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진도를 하고 있으니, 티마루에서의 목표는

최대한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데, 목표가 있다고 하겠죠.

 티마루 걸스 하이의 보경, 티마루 사우스의 수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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