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루에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열리는 마켓이 2곳이 있는데, 이번에는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열리는 Station Market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몰랄도 많은 Stoll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지역에서 생산된 Food들이 나왔으니 깨끗하고, 먹을만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겠죠.
많은 수의 Stoll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9월부터는 이제 봄이 될 터이니 그때에는 좀더 활기찬 마켓의 모습을 볼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어제는 양배추, 버섯등을 사서, 저녁에 맛있게 요리를 해 먹었죠.
앞에 보이는 인포메이션 센터와 왼쪽의 버스 스테이션
요 며칠새, 날씨가 꽤 추워서인지 몰라도,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은것 같아서 좀 섭섭하기는 했죠.
로니가 이야기 하기로는 아마도 캐롤라인베이에서 하는 food marekt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았나라는
추측도 해보는데,이런 local로 움직이는 것들이 있어서 아마도 티마루가 꽤나 살만한 동네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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