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칼리 컬리지 10학년중 3명이 뽑혀서 학교에서 "Burger Competition"을 하였습니다.
단순한 햄버거를 누가 잘 만드는지에 대한 학교에서의 대회가 아니라, 전국대회에 나가는 것을
심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회에 대한 설명(뉴질랜드 고등학교대상 버거 경연대회)
http://www.beeflambnz.co.nz/competitions/competitions-burger.html
Steve Le Corre이라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곳의 특급호텔에서 쉐프를 하시는 분이
특별하게 롱칼리 컬리지에 오셔서 심사를 해 주셨다고 합니다.
혜인이도 10학년의 3명중 한명으로 뽑혀서 열심히 만들었다고 하네요.
버거를 만드는 혜인이의 모습
같이 경연을 하고 있는 폴라와 혜인이의 모습
혜인이가 집에서 빵도 만들고, 이런저런 음식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을했는데, 나이를 생각해 볼때
꽤나 잘 하는것 같네요.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좋은 성적이 나오면 더욱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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