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생들에게 인터넷이란 한국에서의 아이들이 사용했던 인터넷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한국을 연결하는 유일한 끈으로, 싸이월드니 블로그등을 통해서 한국의 친구들과 한국과 똑같은 느낌으로
소식들을 전할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 외국에 있으면서도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똑같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것이기때문에, 단순히 웹 서핑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모든 연결의 통로로서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런 연결이 끈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부하고 있는 모든 조기유학생들을 망치고 있다는것입니다. 소심한 아이들은 인터넷을 하느냐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과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밤 12시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누구도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말썽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어느정도는 용인을 하고, 그냥 넘어가기때문에,
상황이 심각해 지면, 심각해질수록, 홈스테이 가족에게는 그냥 단순한 하숙생이 되어가는것이죠.
왜 유학을 보내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
대부분 아이들이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의 패턴도 뉴질랜드에 유학 보내기전에 파악을 하셔야 할 것이구요.모든 숙제들이 인터넷이 없어도 되는 숙제들입니다. 대학교에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숙제를 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것이구요. 더더군다나, 아이들의 인터넷을 사용할때, 영어 싸이트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한국 싸이트만 사용하기때문에, 이곳에서 영어를 하고, 문화를 배워야할 아이들에게는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보내시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과연 인터넷이 우리 아이의 유학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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