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였다가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오마루의 조그마한 Port입니다. 이 곳에 올때면 항상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 같습니다. 때때로 보이는 낚시를 하는 분들, 그리고 산책을 하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고, 늦은 오후를 지는 해를 보는 모습역시 차분한 뉴질랜드 생활을 잘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배가 정박을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런 풍경으로는 정말 멋있는 경관을 만들어낼수 있는것 자체가
정말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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