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뉴질랜드에서 모임을 할때는...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09. 10. 20. 23:48

 뉴질랜드에서 가족간의 모임을 하던, 친구간의 모임을 하던, 한 모임에 여러부류의 친구들이 모이는것은

상당히 일반적인 일입니다. 한국적인 생각으로는 예를 들어 고등학교친구들만 초대한다, 혹은 대학동창과만

모임을 하는등 한 부류의 지인들과만 모임을 하는것과는 달리 뉴질랜드에서는 한 모임에 여러 부류의

지인들이 모여 함께 서로를 알아가면서 모임을 하는것이 상당히 일반적인입니다.

 

이러한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자유럽게 다른 사람들과 Mix할수 있는 의사소통방식을 가졌기 아닌가 싶은데,

우선 처음 만나는 사람이면 가서 자기소개를 하면서, 일상적인 대화를 시작해서 관심사까지 찾아가는

이런식의 의사소통이 됩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이사벨라와 피터가 친척인 라이언과 엘리샤뿐만 아니라 이사벨라의 옛 직장 동료였던,

웬디, 에린의 친구인 필립파, 더니든에서 온 제시카의 친구들까지 해서 여러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이런 문화에 익숙해 지는것이 정말 뉴질랜드 문화에 빨리 적응할수 있는 일이 아닌가 하네요. 또한 Pot luck이라는 파티를 많이해서, 각자 음식을 가지고 와서 한 자리에 음식을 두고서 식사를 하는 문화도 뉴질랜드의

특이한 문화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다함게 이렇게 빙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파티를 연 저희 집에서는 이사벨라가 상당히 많은 양의 설것이를 했지만, 그래도

많은 친구들이 한번에 모여서 식사를 함께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기는것만으로도

좋은 것 아닌가요?

로니의 가장 친한 친구인 안젤라도 왔습니다.

친척들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 크리스, 제시카, 엘리샤, 라이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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