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생활하신 분들에게 혹시나 한국에서 뉴질랜드의 음식이 생각나신다면,
한번 가보실만할 곳입니다. 홍대 바로 앞에 위치한 밥스바비라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저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했던지가 거의 10년이
이제 되어가는데, 가끔 찾아가서 미트파이를 먹고 오곤 한답니다.
이번에도 로니와 함께 홍대를 찾았다가 얼굴을 보고 왔네요.
이 홍대앞의 미트 파이 & 핫도그 가게를 차리기 위해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시 방문해서 공부하기도 하고
꽤나 열정이 있는 친구입니다. 생활의 달인 이라는 TV 프로그램에도 몇번 출연을 해서
핫도그의 소세지를 얼마나 빨리 잘 자르느냐라고 방송을 탄 경험도 있는 친구네요.
워낙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할때도 음식을 유난히 잘 하던 친구이고 한데, 정말 적성에 맞게
일을 하고 있네요. "일수야 미트파이 정말 맛있어~~~~"
홍대앞 정문에서 홍대 놀이터로 올라가는 길에 보면 항상 사람 많이 모여있는곳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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