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족

Rodger & Judy(로저, 주디, 메리엔)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09. 7. 27. 21:59

 저희는 엉클 로저, 안티 주디라고 이 가족을 부릅니다. 이사벨라, 피터와 가장 친한

친구로 저도 이제는 이집에 와서 가끔 하루씩 머무르고 가는것이 어색하지 않을정도록

저희에게 잘 해주시는 분입니다. 거의 평생을 Family Friend로 지내기때문에 너무나도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지내는 가족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올때마다 여기에서 머무르곤 하는데

음식이나 마음 씀씀이가 너무나 좋으셔서 어떨때는 즐거운 비명아닌 비명을 지르기도 한답니다.

 

 로저는 Texco라는 크라이스트처치 기반의 트럭, 드릴링 회사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 5년동안 프랑스 회사의 호주, 뉴질랜드의 포크레인 드릴 부품 총 메니져로 일을 하시다가

얼마전에 Texco로 옮기셨는데, 이곳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만드셔서 회사 홍보 및 상업용으로

진행할려고 진행중이시라고 하네요. 작년 6월부터 이 전기차가 돌아다녀 이제는 거의 5,000km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티 주디입니다. 마음씀씀이가 너무 좋으십니다. 오늘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어김없이

전화를 드렸는데요, 항상 ok 하시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막내처체인 에린과 로니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메리앤입니다. 현재 Cashmare High에 다니고 있는데 로니가 가져다준 한국 과자를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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