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IGHTS HOUSE-제시카와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티마루를 가다보면 Ashburton이라는 도시가 나는데, 이곳에서 제시카와 함께

저녁을 하였습니다. SPEIGHTS HOUSE는 애쉬버튼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마다 있는데,

크게 음식 값을 걱정하면서 먹지 않아도 되는 PUB입니다. 어제가 금요일이라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길게 기다리지 않고  Fish&Chips와 Berry Chicken을 맛이 있게 먹었습니다.

 스페이츠라고 보이는곳이 맥주가 나오는 곳입니다.

 스페이츠는 더니든에서 생산이 되는 맥주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6개월만에 보는 얼굴인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많이 반가웠습니다.

 Fish & Chips

 Berry Chicken

 제시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제시카는 7월 25일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인 Mt. Cook에 있는 호텔에서 결혼을 합니다. 저도 물론 이때문에

이번에 뉴질랜드를 오게되었구요. 며칠있으면 로니도 곧 오게되는데

한국식의 결혼식과는 달리 거의 결혼식의 대부분을 제시카가 준비를 하고 있어서

많은 바쁘기도 하고, 들뜬 모습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제시카 처제와 크리스의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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