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은 Lake Tekapo로 다녀 왔습니다. 점심시간을 맞추어가서 Picnic을 하였고,
Lake Tekapo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솔비는 새로운 홈스테이에 적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영어를 사용하는것이 약간 소극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비와 은비가 서있는 곳은 '멕켄지 개' 상 앞인데 이곳은 맥켄지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개에 대한 전설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유명한 장소라 한국인 관광객들도 지나가기도 하였습니다.
윤규도 역시 얼굴이 확 밝아진것 같은데, 처음과 달리 약간 소극적이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자신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니다. 이사벨라와 피터는 윤규가 하루하루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모습을 더 보인다면 뉴질랜드에 있는 시간들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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