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질리안과 함께.... 지난 금요일 갑자기 영국으로 돌아가셔야하는 일이 생기셔서 갑자기 떠나시게 된 질리안을 배웅하러 크라이스트처치공항으로 다시 왔습니다. 지난 목요일까지 금요일에 출발을 해서 2박 3일의 남섬의 절경인 캐틀린스를 여행하려고 했던 계획이 영국에서 가족의 일로 금요일밤에 출발하신다고 이야.. 뉴질랜드 가족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