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까지 심한 몸살이었기에 일을 할수 없었기에, 수요일에서야 다시 정상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시작한 가장 첫 업무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3텀에 시작하는 비자를 갱신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은성, 주형 그리고 은성어머님, 비지터비자로 비자를 받아..

웰링턴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습니다. 로니와 둘이서만 떠나 보는게 얼마만이지...웰링턴에서 일을 봐야하는것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같이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인지라,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는 아침 마음은 설레이더군요. 잔뜩 구름낀 하늘을 보며, 바람부는 도시로 악명이 높은 웰링..

저번주 용천이는 티마루 공항에서 출발해서 웰링턴을 하루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웰링턴에서 있었던 시간은 약 4시간정도. 그것도 공항에서 기다리고 이런 저런 것을 생각하면, 약 3시간정도 웰링턴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여권갱신을 하러 다녀온 웰링턴인데, 픽업..

Making Futures Happen International Institute는 웰링턴 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일반적인 어학교가 아니라, Diploma in Business (Level 5) and the NZDipBus (Level 6) 여러 전문대학이상의 코스를 제공하는 학교입니다. 이를 반증하는것이 아마도 이민자들을 위한 영어코스를 제공하는 공식 기관이라는 점에서도 MFH ..

웰링턴 비지니스 스쿨은 lower hutt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보통 어학교들이 시내중심에 위치해있는데, 웰링턴 비지니스스쿨은 중심의 복잡한 학교들과 달리 조용한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이라면, 아마도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Wellington Business School을 통해서 돌..

웰링턴 머무르던 호텔에서 바라본 시내의 모습입니다. 조그만 도시에서 살다가 뉴질랜드 수도라고 하는곳에 가보니, 차도 상당히 많고, 큰 건물들도 많아서, 한국식으로 하자면,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에 올라간 촌 사람마냥, 차들이 왜 이렇게 많다고 느껴지는지 한참 속으로 생각해도 웃기는 모양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면 약 4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는 웰링턴이지만, 남섬과 북섬이라는 지리적인 한계때문에, 의외로 큰 마음을 먹어야지만, 갈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로니가 크리스마스선물로 가족 비행기 티켓을 예약을 했고, 약 2달간 이런 저런 계획을 짜서 ..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벼르고 별렀던 웰링턴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민우의 첫 비행기 여행이자, 정말 로니, 민우와만 함께 하는 첫 가족여행이었기에 아마도 시간을 더 귀하게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 티마루나 더니든보다 훨씬 복잡해서, 이거 촌동네 살다가 도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