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넬슨을 여행하면서 좋았던점은 어디에 가나 과수원으로 볼수 있고, 과수원에서 나오는 싱싱한 과일들을 길가다 멈추어서 사먹을수 있었던점같습니다. 여름인지라, 체리, 배, 딸기등 갓 딴 과일들을 먹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넬슨지역의 또하나 유명한것은 바로 목재생산지라는 것입니..

캠핑카타고 뉴질랜드 여행을 하기는 저도 처음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여러곳도 가보고 싶고, 많은 것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작년 12월말에는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가장 아래부분에 있다고 하는 캐틀린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티마루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아이들이 뉴질랜드로 다시 ..

티마루의 Seadown지역의 조용한 농장이 있는곳에 위치한 Shearers Quarters 에 다녀왔습니다. 동물농장도 있고, cafe,기념품 샵, 미니골프, 골프 드라이빙 레이지까지 갖추어진 곳입니다. 민우에게는 동물들을 만나게보게 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구요, 로니와 저에게는 커피와 차를 마실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

테카포 호수 테카포 호수 테카포 호수로 가는길 아카로아 퀸스타운 정상에서.. 퀸스타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퀸스타운 퀸스타운 메오라키 불더

지금 피터와 이사벨라집은 집수리중입니다. 지금 살고 계신집에 15년이상 살고계시지만 항상 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수리하는것이 중요한 일과가 되었을정도록 뉴질랜드 사람들이 집에 대한 애착은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미국, 영국에서 오는 가족, 친척들에게 더 깨끗한 집을 보여주고 싶은..

뉴질랜드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국사람과 많이 틀린점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곤 합니다. 키위사람들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우리네 사람들과의 사고방식과는 사뭇 달라 아마 어려움을 느끼시기도 할 것이고 또한 합리적이라고도 느낄실수 있는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뉴질랜..

뉴질랜드에서 여행이 빠진다면 정말 뉴질랜드의 전부를 잃어버리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있을정로 여행은 뉴질랜드에서 사는 가장 즐거움이라고 할 것입니다. 교통체증도 없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친절한 사람들 이러한 요소들을 갖추었기 때문에 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의 ..

티마루 Town Centre에 있는 티마루 도서관은 주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도서관 카드를 만드는 것 역시 무료이며 도서관 카드를 만든후 책은 보통 10권까지 대여가 됩니다. 티마루 도서관 바로 앞에는 분수가 있어서 여름에는 어린아이들이 장난을 치..

Lake Tekapo는 제가 이전에도 몇번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렸을정도로 제가 뉴질랜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몇백년동안 쌓인 빙하의 물로 만들어진 호수를 바라다볼때 느껴지는 평안함은 뉴질랜드의 조용함을 느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몇년이 안되었지만 Lake Tekapo에는 hot pools(온..

더니든의 터널 비치(Tunnel Beach)는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더니든에서 가장 가 볼만한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1870년대 인공적으로 터널을 뚫어서 만들어진 개인 해변이었던 것이 대중에게 공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이후로 아름다운 환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