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railway station입니다. 타이에리 협곡으로 갈수 있는 열차가 출발하는 역이기도 하지만, 역사의 오랜됨을 간직한 기차역입니다. 더니든에서 지나가만 가다가, 시간을 내서 들어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타일로 만든 모자이크모양의 기차입니다. New Zealand Railway의 약자입니다. 더..

더니든에서 Baldwin st 을 하면서 누구나 다 아는 세계에서 가장 경사높은 길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더니든의 명물입니다. 아침일찍일어나서 민우와 함께 올라간다는 생각에 일요일 아침 9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미 한차례의 관광객들이 다녀간지라,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민우와 ..

럭비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에 오클랜드 시내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나 프랑스와 뉴질랜드 대표팀인 올블랙스가 오클랜드에서 경기를 하는 날, 오클랜드에 도착을해서 오클랜드 시내를 구경하기도했지만, 많은 관중들과 뜨거운 럭비 월드컵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타마키 드라이브에서 본 해질..

홈스테이는 말 그래도 Home & Stay 가 함께 붙여져셔 만들어진 말입니다. 한국에는 보통 집이 좁아서인지는 몰라도 Homestay하는 집은 거의 없는데, 영어권 국가에서는 Homestay가 보편적인 생활의 한 부분으로 정착이 된것 같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의 장점과 단점 또는 flat생활의 장단점이 모두 있겠지만, 홈..

2009년 7월 뉴질랜드 캠프의 일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립니다. 이번 2009년 7월 캠프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Kirkwood Intermediate 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캠프로서 주중의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및 여행으로 뉴질랜드의 문화, 언어에 대해서 익힐수 있는 시간을 줄..

이번주말에는 더니든에서 제이콥과 레베카의 결혼식이 있었고, 혜진이의 생일이 있어서 내려갔네요.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까 혜진이가 많이 큰 것 같습니다. 롱칼리 학교에서 금요일에 있었던 Speech에서는 혜진이가 17명의 3명이 받은 distinction에 들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유학을 시작..

저는 고3학생입니다 2010년 졸업예정이고요.. 영어를 배우는것과 함께 더 비전있고 나은환경에서 공부를 하고싶어서 현재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중인데요 제가 알기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대학에 진학하려면 파운데이션과정을 이수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파운데이션 입학 자격요건이 일정이..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학생이고, 대학은 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유학을 결심했다가 사정이 있어 접었었는데, 이번엔 정말 유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ㅠㅠ 7월달 부터 아이엘츠 준비를 하게 될 것 같구요, 간호학을 전공 하려고 합니다. 해서 대학교는 어디가 있는지 ..

뉴질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조기유학이던, 정착의 목적이던 간에 도착하셨을때, 아니면 한국에서 출발하기전부터 가장 염려가되는 부분이 아마도 집과 관련된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집을 고르는 기준도 틀리거니와, 한국과의 생활방식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어떤 집이 그래도 나은것인지에 대..

티마루 main street에 있는 Farmer라는 쇼핑몰입니다. 말이 쇼핑몰이지 한국의 쇼핑몰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작지만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Farmer에서는 옷, 가전제품, house ware등을 파는곳인데, 저렴한 물건들이 꽤 많이 나오기때문에 가끔 저도 쇼핑을 하러 가곤 한답니다. 지금 세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