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원 장학금관련

유학을 생각하게 될 때부터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재정부분에 대한 고민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영국대학원은 코스자체가 1년인 Taught Master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장학금수혜가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영국유학을 생각해볼때 지원을 해 볼만한 장학금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 http://www.khk.or.kr/

학부생의 유럽어학연수(영국제외), 교환학생, 유럽대학원진학, 박사학위논문장학금등 

학부생, 대학원, 교환학생등- 장학금 (1200만원 과 항공료 100만원)

박사학윈논문장학금-1800만원(미혼) 2700만원(기혼) 등등

지원서 접수는 4월, 발표는 5~6월등 

2. 영국쉐브닝장학금   http://www.chevening.org/

영국외무성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영국석사장학금으로는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쉐브닝커뮤니티도 단단

장학금은 대학원학비, 생활비, 항공료지원, 비자신청비용, 논문작성비용 등등 

지원서 접수는 마감은 11월( 2017년 입학지원을 기준으로 8월정도에 application 열림) 

다음 분야의 전공자들에 대해서 우호적입니다. 

• Business
• Climate change
• Economics
• Energy
• Media
• Politics
• Science and innovation
• Security

3. (재)관정이종환교육재단 http://www.ikef.or.kr/

한국에 잘 알려진 국외유학자들을 위한 장학금

4월지원, 5-6월 심사 및 면접등을 거치게 됩니다. 

MBA, JD, LLM등의 과정은 제외가 되며, 지원연령은 학부 만 24세미만, 석사 만 30세미만, 박사는 만 32세 미만

(총 300명, 50억원정도를 장학금으로 지급하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중국에 많이 치우져여 있습니다.)

4. 한국고등교육재단  http://www.kfas.or.kr/

사회과학, 순수자연과학, 정보통신분야등등 (약 30명선발), 박사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임(전액 혹은 부분장학금의 혜택)

시험과목으로는 전공, 영어가 있으며, 7월~8월초 접수, 필기 8월시험등등

5. 쉐필드대학교   http://www.sheffield.ac.uk/international/countries/asia/east-asia/southkorea/scholarships

South Korea Sheffield Scholarships 2015 The scholarships are:

• £2,000 if your tuition fees are between £15,250 and £17,250 or

• £2,500 if your tuition fees are £17,251 and upwards

South Korea Merit Postgraduate Scholarships 2016 (tuition fee discount of 50% of tuition fees)- 2명 

6. UCL- http://www.ucl.ac.uk/prospective-students/scholarships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아니지만, Overseas Graduate Scholarship    등은 Academic merit에 따라서 

수여하는 장학금이기때문에, 지원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금기회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각 학교의 Departnment에서 제공하는 하는 장학금의 

수가 훨씬 많기때문에, 한국인인만 지원을 할수 있는 장학금이나, 한국인유학생이기때문에 자동으로 주어지는 장학금을 제외하고는

수혜가능성도 어느정도 될수 있습니다.

한국의 장학재단의 장학금지원은 경쟁율도 상당히 높은것도 사실이고, 장학재단에서 선호하는 국가자체도 미국, 중국에 한정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히려 장학금수혜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볼수 있습니다. 

영국대학원진학을 생각할때, 시기적으로 본다면, 미리 오퍼를 받아놓고, 장학금수혜가능성을 타진해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또한 장학금의 수혜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지원대학이 과연 유학후 전반적인 평판이나, 인지도에서 어느정도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