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에서 졸업후 직업을 얻을때 필요한 5가지 조언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6. 5. 6. 11:17

아마도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내시는 부모님, 그리고 학생들이 고민을 하게 되는것이,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을 어디로 가야할까, 

대학을 선택한 후에는, 졸업을 한 나라에서 정착해서 직업을 찾을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것인가를 고민을 하게 

되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되는것 같습니다. 



밑의 내용들이 단순히 뉴질랜드대학을 졸업했을때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영어권나라에서는 당연스럽게 중요하게 여기어지는 

부분이기때문에, 졸업을 한후 취업을 해야한다면, 당연히 준비를 해야하는 것들이라고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중소도시 티마루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영국, 호주, 뉴질랜드으로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이 여럿 있습니다. 

몇몇의 학생들은 영국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기도하구요. 이제 막 대학에 입학을 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한국과 영국 그리고 뉴질랜드의 생활을 경험해 본 저에게는 영국이건, 호주건 뉴질랜드건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가 좁을정도로 많은 경험들을 학생들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느나라이건, 공부를 하면서, 직장을 잡고, 삶의 터전을 일구면서 살아갈때 나름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에서 보자면, 해외에서의 경험자체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된 이후라도, 자신에게 있어서, 커리어적으로, 라이프스타일적으로 많은 자신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졸업후 직업을 얻을때 필요한 5가지 조언들



1. 직업경험이 결정을 한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생들은 최대 20시간을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고등학교 12,13학년, 그리고 대학재학생이상)

학업을 하면서 일을 할수 있는지 자신의 비자상태를 확인해보고, 지역에서의 충분한 경험을 위해서 사용을 할줄 알아야하겠습니다. 

일을 한다고해서, 단순히 급여를 받는 일만 찾는것이아니라, 자원봉사에를 통해서, 중요한 경험들을 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경험들은 미래의 고용주(회사) 에게 보여줄 CV(이력서)에 많은 도움이 되는 항목들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유급의 직업을 찾기가 어렵다면, 이러한 분야에서의 자원봉사가 추후 직장을 찾고, 인맥을 쌓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대학의 커리어센터에서의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Seek,.co.nz 나 gradconnection이 졸업을 한후 잡헌팅에 사용을 되는 웹사이트들입니다. 




2. 개별화된 CV(이력서)와 커버레터 

CV와 커러레터는 자신이 지원한 직업에 가장 합당한 사람인가를 나타낼수 있어야합니다. 첫인상이 매우 중요한데요. 

CV는 항상 업데이트가 되어있어야하고, 필요한 내용들이 잘 들어가있는가를 항상 체크해야합니다. 


직업을 찾을때, 일반적으로 Job Description(지원하는 직업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지원을 하기전에 이를 읽고, 자신의 CV에 

Job Description 나와 있는 기술, 태도들을 잘 나타낼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학커리어센터에서 CV, 커버레터에 대해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수있고, 지인들에게 자신이 쓴 CV를 보여준후, 어떤 부분을 강조할수 있는지등 조언을 받는것 역시 자신의 CV를 잘 어필할수 있는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3. 태도가 모든것을 좌우합니다. 

긍정적인 마인트, 배울려고 하는 자세등을 항상 보여주어야합니다. 만약 직업에 필요한 가진 기술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태도가 직업을 찾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겠습니다. can-do attitude(할수 있다고 하는 태도)가 자신을 직업에 필요한 

강한 지원자로 만들수 있습니다. 



4. 지속적인 네트워킹

한국의 취업시장과는 다르게, 영어권의 취업시장에서는 누구를 아는지, 어떤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취업이 결정되곤합니다. 한국 대기업의 공채라던지,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한 지원자를 받아들이는 시스템을 영어권나라의 취업시장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직업들에서 요구를 하는것이 팀원으로 일을 하는것이고, 모든사람들이 자신들만의 네트워크가 있습니다만, 모두가 네트워크를 잘한다고 할수는 없겠죠. 요즘같은 추세라면, 소셜미디어가 네트워킹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플랫폼이 될수있겠구요, 당연히 자신이 속한 전공의 클라스의 친구들, 직업경험을 통해서 얻은 동료들과의 네트워킹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5.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잡헌팅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언젠가는 노력들이 결과를 맺을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유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후 1년의 post study work visa(open) 에 해당할수 있습니다. 이 비자는 학위를 마친후 3개월이내에 지원을 해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졸업을 하자마자 직업을 찾지 못했다면, 1년동안 오픈워크비자로 여러경험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취업시장에 도잔을 할수있기때문에 당연하게 졸업과 동시에 고려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http://www.studyinnewzealand.govt.nz/blog/5-tips-how-get-job-new-zealand-after-graduation -   <--클릭

위의 내용들은 New Zealand Education 에 나온내용의 번역/추가 한 글입니다. 





예전 뉴질랜드 신문에서 대학졸업을 한 유학생들에 대한 통계를 본적이 기억이 납니다.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의 약 1/3 정도가 최종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정착을 하고, 삶의 터전을 만들어나간다는 기사였는데요. 그만큼 뉴질랜드가 필요한 분야에서 숙련된 대학졸업이상의 유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직장을 찾으며 살아가기에는 괜찮은 나라라는 부분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위의 5가지 조언중에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직업경험이라는 부분입니다. 

뉴질랜드취업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직업이 사용되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라는 부분인데, 사실 유학생들뿐만 아니라,뉴질랜드 학생들도 인턴/자원봉사/파트타임의 경험없이 원하는 직업에 도달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직업선택/뉴질랜드산업의 특수성을 뉴질랜드정부에서도 알고 있기때문에, 학업 중, 여러 직업경험을 할수있게 한것이 

추후에는 뉴질랜드산업에 필요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것이기, 학기중에는 20시간의 파트타임, 방학때에는 풀타임으로 일을 할수 있게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