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조기유학-티마루보이스하이스쿨 승후의 테스트

뉴질랜드의 중소도시로 혼자 유학을 오는 학생들은 12학년(한국 고2)까지는 로니와 일주일에 2번정도씩 과외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원어민 과외가 아니라, 아카데믹적으로 성취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들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Essay Writing(에세이쓰기), 11학년부터있게 되는 NCEA 평가 준비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다.....두려워 한다는.....아이엘츠 시험을 보기전에는 Speaking, Writing test 도 해 주고 있습니다. 

10월초 제 한국방문기간동안에는 티마루보이스하이의 13학년 성준이가 호주 UNSW 대학에서의 항공조종학과 인터뷰가 잡혔었는데요. 로니와 인터뷰준비를 여러번 진행을 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인터뷰 바로 가기전에도 전화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통화도 했는데요. 아마도 그만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이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학지원을 할때도, 전체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총괄을 해서, 지원전략을 짜기는 하지만, SOP나 CV등에 대해서도 최종적으로 함께 검토하고, 수정하는것도 티마루조기유학생들에게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 뉴질랜드티마루라는 뉴질랜드 남섬의 중소도시에 조기유학을 보내실수 있는 부모님들도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승후는 지난주 4텀부터 티마루보이스하이에서 유학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딱 일주일이 되었나요??? 

홈스테이인 Sarah와 Peter 를 통해서는 커뮤니케이션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아카데믹적인 부분까지 확인해야해서

어제 저녁 7시 45분까지 와서 로니와 여러 테스트를 거쳐서, 현재 승후의 영어실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이런 확인이 있어야지만, 앞으로 어떻게 도움을 줄런지등의 계획도 세울수 있으니까요. 영어의 실력은 실력이지만, 쾌활하게, 

새로운 무엇이든 시도해볼려고 하는 의지가 있기에 Timaru Boys' High School에서 10학년의 마지막텀을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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