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 생 아이를 둔 엄마예요.
5년전에 가족자유여행으로 남섬을 다녀온적이 있었어요.
그 때의 기억이 지금 너무도 아름답게 맘속에 있구요.
남섬의 조용한 도시 티마루를 기억하구 있답니다.
2015년도 마지막 1텀정도 단기 스쿨링을 계획하며 정보를 찾다가 블로그를 방문하였고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1. 관광 비자로 입국해서 단기스쿨링(3개월)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2. 제가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요. 운전하지 않고 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닐만한 곳으로 거주지를 구할수 있을까요?
3. 거주의 형태가 홈스테이면 가장 좋겠지만 엄마와 아이가 함께 홈스테이를 하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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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호영입니다.
조기유학을 선택하시는 여러분들이 뉴질랜드에 한번 여행을 와보시고, 아이들 유학하기에 좋은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오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티마루같이 조용하고 안전한 뉴질랜드 남섬에서의 생활자체가 단기유학을 생각하시는 가족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 말정도이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지금부터 천천히 마음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1. 관광 비자로 입국해서 단기스쿨링(3개월)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http://cafe.daum.net/stepupenglish/o8mA/13 <---클릭
위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1텀의 단기유학은 학생비자를 받지않아도 학교에 등록해서 공부하는것이 가능하겠구요.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학교선택과 주거지를 구하는 부분이겠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저에게 여러 도움을 받으실수 있겠습니다.
2. 제가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요. 운전하지 않고 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닐만한 곳으로 거주지를 구할수 있을까요?
아마 이 부분은 쉽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뉴질랜드에 와 보셔서 아시겠지만, 단순하게 학교만 걸어다닐수 있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뉴질랜드 유학의 특성상, 방과후에도 여러곳의 아이의 활동이 있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당연히 차가 필수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버스가 다니기는하지만, 버스의 인터벌이 상당히 길구요. 제 생각으로는 티마루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의 유학이라면 어느곳이던지, 차가 필요하겠습니다.
3. 거주의 형태가 홈스테이면 가장 좋겠지만 엄마와 아이가 함께 홈스테이를 하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홈스테이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기간 역시 1텀(10주) 이기때문에,
홀리데이 하우스나 풀퍼니쉬드 렌트를 구하는 방법을 생각을 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http://cafe.daum.net/stepupenglish/RqLG/351 <---클릭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구요
이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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