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티마루 유학원에서의 과외 그룹

                             금요일 방과후 유학원 과외수업을 마치면서 서현, Peter 선생님, Junki, 강토 

티마루 유학원에서의 수업은 일주일내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년도 2월부터 과외를 함께 해 온 티마루 보이스 하이의 12학년

일본인 학생인 Junki 의 마지막 수업이 오늘 있었습니다. 

저희 유학원의 많은 수업에서는 한국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유학생들도 와서 함께 수업을 받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한국인 유학생들끼리 수업을 하는것보다, 좀더 수업에 활력을 불어놓어주고 있으며, 집중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이 되고 있다고 

Peter 선생님께서 코멘트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서현이는 티마루 걸스하이, 강토는 롱칼리 컬리지, 준키는 티마루 보이스하이 이렇게 세명다 다 다른 학교이지만, 이제까지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대견한 마음도 듭니다. 무엇보다,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있기때문에, 이런면에서 보자면, 올 한해동안 좋은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3명 모두 올해초 유학을 한 아이들이기때문에,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런면에서 강토는 굉장히 

큰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11학년이기때문에, 마음을 잡고, 적응을 잘 하고 있는것이 보이기도 하는것 같구요. 

9월이긴하지만, Peter 선생님과 하는 과외그룹중 시니어그룹(11, 12, 13학년)은 과외를 마쳤습니다. NCEA 시험이 11월로 다가왔기때문에, 자신이 시험을 보는 과목에 집중을 할수 있도록 배려를 한것이구요. 물론 지속적으로 과외가 진행이 되는 시니어 그룹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English 과목에서 Essay 쓸때, 최대한 많은 연습을 통해서 좋은점수를 받을수 있게 하려 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