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유학-티마루 보이스 하이 승준 어머님 방문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4. 8. 29. 14:13


                                   승준어머님, 승준, 티마루 보이스하이 인터네셔널 디렉터 앤드류 길 선생님 



지난 주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티마루보이스하이 9학년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승준이도 보고, 겸사 겸사 뉴질랜드 남섬 여행도 함께 하셨는데, 어떻게 뉴질랜드 좋은 경치,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이 만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화로만, 그리고 저를 통해서 듣는 승준이의 모습이 실제 여기와서 승준이의 홈스테이 가족과도 만나보시고, 학교도 둘러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6개월만 훌쩍 큰 아들을 보시니, 이제는 아마도 눈으로도 어떤 생활을 하고 있구나 안심하실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일주간의 짧은 여행이셨지만, 티마루에서 승준홈스테이 가족들과 저녁식사도 함께 두번이나 하시고, 수시로 숙박하신 모텔에도 

왔다갔다했고, 홈스테이 엄마이신 Sarah는 저에게 여러번 전화연락하셔서, 승준어머님께서 편히 잘 지내고 계신지 연락도 

주셨네요. 승준이 어머님께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승준이가 티마루에서 얼마나 앞으로 유학을 하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홈스테이 가족과의 소중한 인연, 길게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승준어머님께서 학교를 방문하셨을때에는 Waitaki Exchange 라고 티마루와는 약 100km 떨어진 오마루의 와이타키보이스하이 스클과의 스포츠 교류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131년을 이어온 전통으로,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식으로 보자면, 연고전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축구, 럭비, 농구 등등 학교여러곳에서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실습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학교도서관 



승준이가 지난 6개월동안 뉴질랜드 소도시 티마루에서 성장한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놀랠정도입니다. 

좋은 홈스테이를 만나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것뿐만 아니라 승준이 어머님께서도 승준이가 눈치가 너무 없이 생활을 해서 

걱정을 하시지만, 그만큼 마음이 편하니까 그러는것이겠지요. 지난 6개월만에 키가 7cm, 몸무게는 약 10kg이 는 아주 건강한 

모습인 승준이가, 학교생활에서도 상당히 좋은 발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학년으로는 중1이지만, 한 학년을 월반해서 9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수학과목에서도 상위권을 성취하고 있구요. 영어, 사회과목등에서도 골고루 성장을 잘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학교스포츠에, 오후에는 저희 유학원에서 Phyllis 선생님과의 과외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가능성이 정말 큰 아이라서 승준 어머님께도 승준이가 큰 꿈을 가질수 있도록 말씀을 드렸는데, 승준이가 앞으로 공부하고 성장할곳이 뉴질랜드던, 한국이건, 아니면 다른 나라이건간에, 올바르게, 큰 꿈을 성취하였으면 하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티마루 보이스하이, 뉴질랜드, 티마루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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