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롱칼리 컬리지에서 인터네셔널 학생전체와 학교 staff들이 함께 모닝티를 했네요.
한국 학교의 10분씩 쉬는 시간이 아니라 모닝티시간에는 20~30분정도의 휴식이 주어지는데, 이때 차를 마시기도하고,
간식을 먹기도 하는것이 일반적인 모닝티 시간 입니다.
학교선생님들과 함께한 모닝티에서 수업시간에서만 만나서 약간은 다가가지 쉽지 않다고 느낀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할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데, 한국 유학생인 수아, 용천, 강토의 모습도 보여서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일본학생들입니다.
용천, 강토, 용천이가 강토를 많이 챙겨준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첫 한달간 심란한 학교/홈스테이 생활을했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강토의 모습입니다. 과외수업에서의 태도도 상당히 좋다고 피터선생님이 말씀해주시구요.
2010년 7월, 티마루 사우스 스쿨 8학년으로 유학을 시작해서 현재로 보면, 가장 유학기간이 긴 수아입니다.
일본학생들과 교장선생님 Chris Comeau
롱칼리 컬리지는..... 롱칼리 컬리지는 뉴질랜드 남섬의 조용한 도시인 티마루의 카톨릭계 고등학교입니다. 전체 학생 500명의 학교로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입니다. 롱칼리 컬리지에 제가 처음 학생을 보내기 시작한지가 2009년 1학기부터 시작해서 5년째인데, 졸업하는 친구들마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것은 학교에서 유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는것을 이야기한다고 하겠습니다.
학교에서의 교육자체도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학교에 빨리 적응을 할 수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ESOL 수업의 1대1 수업도 가능합니다. 1대1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정규학교 수업에 좀더 많은 과목시간을 들어갈수있도록 배려해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뉴질랜드에서 유학생들을 받는 모든 학교에서 ESOL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롱칼리 컬리지에서는 이런 지원시스템이 꽤 잘 되어 있으며 학교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빨리 대응을 해주시는 인터네셔널 선생님도(Cathy와 Gerry선생님) 계시기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좀더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ESOL선생님으로는 7년간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오신 Miss McKinnon 선생님의 검증된 강의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진학을 뉴질랜드, 호주, 영국으로 진학하려고 할때, 뉴질랜드의 교육시스템인 NCEA가 11학년(한국 고1)부터 시작이 되는데, NCEA 시험은 합격율이 2011년에는 11학년(99%), 12학년(99%), 13학년(92%)에 다다를 정도로, 뉴질랜드 전국 평균과 비교해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롱칼리 컬리지 학교 웹사이트: http://www.roncalli.school.nz/ Roncalli College Phone: 64 3 688 6003 |
뉴질랜드 공립학교, 롱칼리 컬리지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조기유학-2013 Prize giving 티마루 사우스 초등학교 (0) | 2014.03.11 |
---|---|
티마루 보이스 하이 9학년 승준 (0) | 2014.03.04 |
뉴질랜드/티마루 동반유학에 대한 질문들 (0) | 2014.02.26 |
하루만의 티마루의 세 학교 투어(롱칼리 컬리지, 티마루 걸스하이, 티마루 보이스하이) (0) | 2014.02.25 |
뉴질랜드 유학-승준(Jaden)이의 티마루에서의 유학 시작 (0) | 2014.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