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이가 때를 너무나도 잘 맞추어서 선물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무게도 꽤 나갈것이라 생각이들어서, 한국에서 가지고 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용천이가 선물을 저에게 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는데, 정말 귀중한 새해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실 뉴질랜드에 살면, 한국과의 어떤 명절느낌과는 상당히 멀어지기때문에, 지금이 명절인지, 아닌지 잘 모르고 지나가는때도
꽤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금요일에 설날이지만, 저는 계속해서 토요일이 설날인줄 알고 있었는데, 금요일 오후에서야
하루를 잘 못 알고 있었다는것을 알았네요.
로니가 복분자 주 굉장히 좋아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한국슈퍼마켓에 가면, 한병씩 사와서 한국의 맛을 즐기기도하는데,
한국에서부터 직접 귀한 선물 챙겨서 보내주신 마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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