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롱칼리 컬리지-시니어(11학년~13학년) conference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3. 10. 14. 16:17

1년의 마지막 텀, 4학기의 시작은 롱칼리 컬리지 시니어 컨퍼런스와 함께 시작을 하였습니다. 

9시부터 시작된 인터뷰에 혜인, 용천, 수아, 지민 이렇게 4명이 차례로 와서 성적표와 각 과목선생님이 내린 평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NCEA 시험에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주제가 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홈스테이맘인 피오나와 함께 컨퍼런스에 온 수아

요즘 열심히하는 부분이 약간 떨어지는것 같아서 NCEA 크리딧 중간평가를 했습니다. 더욱 노력할 부분도 많고, 

내년 과목선택에서도 고려할 부분이 많기때문에, 내일 밤에 진행되는 과학과외시간보다 약간 먼저와서 다시 상담하기로 했죠. 

13학년의 혜인, 이제 티마루에서의 4년 반의 시간을 마감할 때가 다가오네요. 멜번대학교에서 언니인 혜진이가 있어서 

가능하다면 멜번쪽의 대학교를 지원해서 오퍼를 받아야하는데, 멜번에 있는 대학뿐만 아니라, ANU, 시드니대학등 

여러 유수의 대학에 포트폴리오를 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rt에 상당히 뛰어나 디자인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물론 이는 마지막까지 마음졸이던  아이엘츠시험에서 원하던 점수가 나와주었기때문에, 

가능한것이기도 하죠. 

11학년의 용천, 홈스테이 코멘트에서 좀더 tidy하게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리포트 이야기를 할때는 조용하더니, 

홈스테이 이야기가 나오니, 얼굴에 웃음이 지어지면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구나 하는것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과학과목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수학, 그래픽 과목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외에 13학년인 지희는 한국 대학 수시입학때문에, 한국에 가 있지만 NCEA 시험이 시작되는 11월에는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오겠구요. 지민이도 level 1 을 통과하기에 충분한 크리딧을 성취하고 있는 중이기때문에, 긍정적인 컨퍼런스 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금만 더"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의 마음, 100% 채울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의 

긍정적인 리포트가 4텀의 시작을 새롭게 시작하는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해 올해 NCEA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학교가 그러하지만, 롱칼리 컬리지에서는 4텀때 과목별로 revision 도 계속 이루어지기때문에, 

도움이 필요하면, 선생님을 찾아서 도움을 청하는 센스도 중요하겠습니다. 


롱칼리 컬리지, 티마루, 조기유학, N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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