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보니, 한국 명절에 계속해서 무디어 지네요.
그래도 한가위는 한국인에게 가장 큰 명절중 하나이니, 이곳 뉴질랜드에서 사시지만, 한국에 계신 가족들에게
전화 한통씩들 다 하셨겠죠? 며칠전 한국에서 돌아올때 추석까지 지내고 가라던 부모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가족간에 다시 만나는 날들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같이 하시지는 못하시지만, 마음만은 한국의 가족들에게
있지 않나 하네요.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이곳 티마루에서 생활하시는 한국 조기유학가족들과 식사한끼정도도 좋을 만한 한가위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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