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 벅찬 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돌아가기까지 로니가 사진으로, 그리고 메세지로 저에게 알려주는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티마루에 바람이 이렇게 많이 불었나 봅니다.
진짜...쓰레기통, 재활용통까지 넘어지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나 보네요.
티마루 해럴드 신문을 보니, 큰 나무들도 여럿 쓰러졌다고 하는데, 다들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의 트램폴린도 약 30센티미터 정도 움직였다고하니, 정말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나봅니다.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제 전화번호로 연락하시면, 로니가 전화 받을 것이고, 처리해줄것이니, 저 아니고 로니라고 해서
부담가지시지 마시구요.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 초반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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