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호영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지원시기가 빠른것은 아니지만, 정말 빨리 준비를 한다면 6월말까지는 지원이 가능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영국 석사가 선착순이라는 말도 맞지만, 때문에, 빠지는 인원도 꽤나 많이 생기는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자세히 어떤 전공을 공부하셨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유학을 계획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자신의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경력을 업한다는 의미라고 볼때, 학교의 선택에 있어서, 평판 그리고 졸업후 예상 취업등을 생각해보시면 고민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제 경험상 많은 지원자들이 지례 겁을 먹고서, 상향지원에 대해서 어느정도 불안감을 가지고 저와 많은 상담을 하고 하는데,
대학원지원을 하나만 할것은 아니기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골고루 지원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가정을 본다면, 전공에 대한 평판보다는 학교의 평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보자면, UEA 나 서섹스는 잘 알려진 학교들이 아니라서 고민을 해보실필요가 있겠네요.
올해 진학 지원자들 중에는, 학부,석사를 일본에서 마친친구인데, 옥스포드고고학과에 진학을 하구요.
미국에 있는 지원자는 옥스포드 웨이팅, 임페리얼은 인터뷰 2번이후, 추천인을 바꾸라고 임페리얼에서 연락와서 다시 처리하고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지원하는 학교마다 틀리겠지만, 상위권학교는 Sample essay를 제출해야하거나, 인터뷰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만약에 지원하는 과에 떨어졌다고해서, 다른과로 지원을 할때, 불이익을 주거나 하는일은 없는것으로 생각이 되니,
스펙부분에서 어느정도 공감할만한 준비가 되었다면, 상위권대학원도 지원을 해봐야하지 않나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만약에 올해 지원을 해서,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가지고 왔다면, 10월에 지원을 몇군데 다시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는데,
또 한가지의 문제는 아이엘츠점수가 같이 나와줄까라는 부분도 고민을 해야하긴합니다. 2년전 LSE를 붙은 한 학생은, 아이엘츠가 안나와서 디퍼를 했던 경험도 있긴하구요.
하여간, 지원과정, 학교선택, SOP, CV작성, 추천인 등에 대해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드리는것이 제 역할이긴합니다만,
많은 대화가 있어야하지 않을까하네요.
궁금하신 부분은 연락주시구요.
이호영 드림
영국 대학원, 수업석사, 국제개발 석사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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