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밤 8시 20분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과외받기에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굉장히 늦은 시간입니다만,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뿌듯합니다.
11학년 과학에 대해서 아이들이 갈증을 내는 부분이 있어서 일주일 한번, 늦은시간이지만, 궁금하거나,
확실하지 않는 과학에 대해서 가지고와서 질문을 하고, 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과학 선생님이신 Heather 선생님과 용천이와 수아의 반짝이는 눈을 보니, 너무나도 마음이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스케쥴, 아이들의 공부 스케줄이 맞는 시간이 늦게어서 늦은시간까지 제가 사무실에 남아 있어서,
공부가 끝난다음 홈스테이로 데려다주어야하긴하지만, 공부끝나고 홈스테이에 데려다주는길에
지난 6주간 이해안가던것을 1시간만에 해결해 주셨다고 선생님칭찬도하고, 집중을 보였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좋았습니다.
학교마다 배우는 부분이 달라서, 롱칼리에 다니는 아이들과 티마루 걸스하이에 다니는 나예, 나연이와 구분을 해서 과외를 진행하는데, Heather 선생님도 오늘 수업이 만족스러웠다고 하시네요.
아이들이 원해서 하는 공부, 그리고 바로 내일 시험인데, 도움을 받아야할때 난감해하지 않고 물어볼 선생님이 있는 공부공간을 만든것이 이번년도 따로 사무실과 교실을 내서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홈스테이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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