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자아이들과는 더니든으로 여행을 갔었지만, 로니는 여자 아이들을 데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westfield mall 바로 앞의 굉장히 좋은 아파트에서 묵었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네요. 저와 남자아이들은 더니든에서 숙소를 예약하는것이 굉장히 어려워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되는 크레이키해드에 다니는 유빈, 연경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유빈이와 연경
연경이는 혼자 유학을 올수 있는 가장 어린 나이인 만 11세,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크레이키 보딩하우스에 살면서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영어가 가장 많이 는 학생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올해말 한국에 돌아가는것이 아까운 친구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타운 내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연서는 해물짜장, 수아는 짬뽕. 한국음식을 접할수 없는 뉴질랜드 조그마한 도시에서 살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아무런것도 아닌 이런것들이 때로는 큰 호사가 되기는 하는것이 유학생활인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팩도 하구요.
티마루로 돌아오는 길, 애쉬버튼 커피숍에서 잠깐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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