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아버님께서 뉴질랜드를 방문중이십니다. 정말 짧고, 굵게, 뉴질랜드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3일정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성준이가 뉴질랜드 티마루 어떤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실수 있었던 시간들이 아니었을까합니다.
짧은 시간들었지만, 저희 가족과 저녁식사도 하고, 어제는 홈스테이 가족인 잭과 그레이시 집에서 저녁식사,
오늘은 티마루 보이스 하이를 오전에 둘러보시고, 점심식사를 학교선생님과 같이 하도록 되어 있어서,
만나실 분들은 아마 다 만나고 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술한잔 하면서, 성준이가 처음 뉴질랜드에 들어올때와 지금비교해서 얼마나 많이 컸는지,
한국에서의 공부환경, 뉴질랜드에서 환경, 성준이에 대한 기대치, 장래희망등에 대해서, 약간은 진지하지만,
즐겁게 저녁시간을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성준이가 이번 10월달이면 2010년 10월달에 유학을 시작을 해서 아재 2년이 넘어가게 되는 시점인데,
그나마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서 오실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레이시, 성준, 성준아버님, 잭-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테카포 호수에 다녀온 모습입니다. 몇 사람들이 이렇게 마운트 존에서 마운틴 바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쩐다.....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자연환경이 아름답습니다.
테카포 천문대에서 테카포 호수를 내려다 본 사진
어떻게 부자가 닮은 모습인가요? 성준이가 아버님과의 사이가 좋다는것도 이래 저래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정도 또래의 녀석들이라면, 보통 부모님과 말도 잘 안할려고 하고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그래도
같이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들을 보니, 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테카포 호수, 선한목자의 교회앞에서...
아버님께서 선물로 한국에서 가져오신 등 입니다. 저희 침실 화장대에 올려 놓았는데, 한국적인 모습이
들어나는것이라서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오후에는 다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가는 발걸음이 가벼우실 것입니다.
이래 저래 여러사람들이 이곳 뉴질랜드 소도시 티마루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아마
어느정도 느끼고 가실수 있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긴합니다.
뉴질랜드 유학, 조기유학, 홈스테이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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