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위에게 가장 상징적인, 와이탕이 조약이 이루어진, 파이하라는 곳에서의 경치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차를 타고 약 3시간정도면 닿을만한 거리이기때문에, 그리고 여행하기 어렵지만은 않은 곳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자체가 도시를 여행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가면서, 이곳 저곳 경치를 보고, 쉬었다가 하는 여행이 맞기때문에,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했었네요.
와이탕이 조약이 이루어진 곳
와이탕이 조약 house안
와이탕이 조약 house 바로 옆에 있는 마오리족의 사당입니다. Marai 라고 불리우는데, 뉴질랜드 각 도시, 조그마한 타운까지 하나씩 다 있습니다. 마오리족에는 모임의 장소이자, 자신들만의 문화를 이어나가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6개월전 민우의 모습입니다.
아빠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
에피소드 하나- 와이탕이 조약 기념관을 나오면서 차 바로 옆에 슬리퍼를 깜빡 잊고 나와서, 가던길들을 다시 돌아서 주차장으로 오니, 어떤 사람이 발견을 했던지, 찾기 쉽게, 저 나무위에 올려놓았더군요. 슬리퍼 찾고서 기분좋아서 웃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여기는 왕가레이라는 뉴질랜드 북섬 도시에 있는 canopy walkway로 유명한 곳입니다.한번 구경해 보시죠.
이렇게 높게 다리를 설치해 놓아서, 산책을 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민우 신나서 뛰어다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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