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2012년 조기유학-롱칼리 컬리지를 시작하게 되는 연서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7. 16. 17:30

이번주 목요일에 뉴질랜드에 들어오게 되는, 연서입니다. 지난 3월 한국에 갔을때, 연서 가족들과, 

로니, 롱칼리 컬리지의 제리선생님 이렇게 함께 만나서 뉴질랜드에서 어떤 생활을 할런지, 

이런 저런 설명을 드렸었는데, 드디어 7월 19일에 도착을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학교를 시작하게 되네요. 


제가 유학원일을 하면서 가장 염려하는것이 "홈스테이"에 대한 부분인데, 얼마전 홈스테이 방문을 하고와서 

느낀 생각들이 티마루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홈스테이 학생들의 부모님들께 정말 좋은 홈스테이라고 

안심하면서 보낼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갖추었다는것입니다. 


연서와 같은 경우에는 홈스테이 father가 음악을 하시는분이고, 집에는 music room이 있을정도입니다. 

자신들의 자녀들이 두 딸들이었었기때문에, 홈스테이 학생들을 딸처럼 돌봐주실수 있는 것도 당연하시겠구요. 일본 학생들은 몇번 받아보았지만, 한국학생들은 처음이라, 어떤 면이 문화적으로 다른지, 연서에 대해서도 많은 것들을 저에게 질문을 해주셨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일반적으로 아이가 뉴질랜드에 도착을 하기전에 홈스테이가족들과 이메일로 연락을 시작하는것이 홈스테이 적응을 빨리 할수 있는 길이라고 학부모님들께 말씀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홈스테이에서 1시간이 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왔었는데, 좋은 홈스테이가 있어야지만, 

솔직히 말해서 제가 하는 일/특히나 한국에서 걱정을 하시면서 보내시는 부모님들께 큰 안심이 되실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연서 이제 9학년, 뉴질랜드 고등학교의 가장 막내로서의 시작입니다. 

첫 몇달은 어렵겠지만, 연서만 외로운 유학생활을 혼자하는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을때, 여러부분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로니와 저, 그리고 홈스테이, 학교 이렇게 팀이 되어서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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