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생활은 이렇게...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2. 5. 31. 17:07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오면서 어느 정도는 이럴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고 오는것이 사실이지만, 그 예상이라는것이 이곳 뉴질랜드 유학생활과 어느정도 매치가 되는지는 한번 생각을 해 봐야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한다는것 자체가 한국의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생활하는것과는 굉장히 다르다는것이 제가 이곳에 살면서 느끼고 있는것들입니다. 밑의 사진은 티마루 보이스하이에 다니고 있는 독일유학생 페이비안이라는 12학년 학생의 사진입니다. 앤드류선생님이 직접 홈스테이를 해 주고 계시기도 하죠. 


이 녀석을 보면, 뉴질랜드 유학생활을 가장 잘 즐기고 있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이 홈스테이의 역할이라는데에는 누군가나 수긍을 하는 부분일것 입니다. 밑의 사진을 보면서 유학생활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지켜보시면 아마도 뉴질랜드의 유학생활이 한국에서 생각하는 유학생활과는 틀리구나를 생각하실수 있을 것 같구요.


주말 낚시를 하는 모습 

여름방학이었던것 같은데, 앤드류선생님 옆집에 사는 동네아저씨도 함께 보이네요. 

위에 제트스키에서 사진찍힌 홈스테이 집 동네아저씨입니다. 

티마루 보이스 하이 앤드류선생님

소형 항공기를 타고 티마루 지역을 돌아보기도 했구요. 

하늘에서 바라다본 티마루의 농장지역 

홈스테이의 위치가 티마루 외곽에 있는 농장 지역에 있어서 이런 저런 경험도 하게 되네요. 

페이비안도 독일의 대도시에서 왔는데, 아마 이런 사진을 부모님이 보신다면, 뉴질랜드 생활을 즐겁고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실것입니다. 

라운드 힐 스키장에서 

사냥도 다녀왔네요. 

티마루 보이스 하이 운동장의 모습 

옆의 태국 유학생과 함께 찍은 사진 

유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인 relationship 입니다. 그것은 유학생활이 뉴질랜드건, 미국이건 세계 어느곳에서 유학을 하던지 달라지지 않겠죠. 홈스테이와의 좋은 관계가 유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며, 무엇이든지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지만, 자신이 만들어가는 유학생활이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홈스테이와의 좋은 관계라면, 뉴질랜드가 철저하게 가정 중심적인 문화이기때문에, 홈스테이부모님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을것이고, 가족의 한 멤버로 받아들여질수도 있을 것 있습니다. 


혹 어떤 부모님은 유학을 보내면서 공부를 하라고 보냈지, 농장에서 일하라고 보냈냐라고 생각을 하실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유학을 오는 시기가, 머리속에 쌓여가는 지식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체력적으로 골고루 성장해야하는 시기이기때문에, 이런 저런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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