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되어 가고 있는 시기라서 그런지, 날씨가 상당히 좋습니다. 수아와 서연이와 함께 한 토요일
오전의 캐롤라인 베이에서의 약간의 긴 산책으로 기분까지 많이 업이 된 주말이었습니다.
캐롤라인 베이에서 서연, 로니, 수아
저기가 남태평양입니다. 바다색깔이 너무나도 파란대다가 해가 반짝거리는것이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티마루 항구 등대앞에서(1982년대까지 사용하던 등대라고합니다. 지금은 사용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수아, 이날 로니와 수아가 얼마나 수다를 떨던지...수아가 잘 하는것은 "키위식 슬랭"이라고 로니가 이야기를 해주네요. 아마도 홈스테이에서 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어휘들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작년 7월 뉴질랜드에 처음왔을때, "Are you cold?" 라는 말을 못 알았들었던것이 어제 같은데, 정말 많이 큰 모습입니다.
서연이의 모습, 10월말부터 6주간 티마루사우스스쿨에서 단기간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시험도 봐야하고, 이곳에서 놀기도 해야하고, 바쁜 서연이의 모습인데, 뉴질랜드가 오기 쉽지 않은 곳인것 만큼, 학교에서 키위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하고, 홈스테이에서도 생활을 잘 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제 바램입니다.
티마루 항구의 모습
서연이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3박 4일의 학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앉아만 수업을 받는것이 시작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고, 자연스럽게 학교친구들을 알게된 계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뉴질랜드 티마루, 중소도시 유학, 조기유학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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