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티마루

뉴질랜드에서의 아시안 학생들, 유학생들에 대한 생각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1. 5. 16. 10:41

TV 3, The Smart Children

 

어제 저녁 채널 3에서 하는 60 minutes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생각하게 되는 면이 상당히 많아서

이런 부분을 한번 이야기하고 싶어서 밑의 링크를 걸어봅니다.

 

http://ondemand.tv3.co.nz/The-Smart-Children/tabid/59/articleID/2878/MCat/22/Default.aspx

 

프로그램이 오클랜드의 유명 사립학교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뉴질랜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이기도합니다.

 

아시안 이민자의 자녀들이 뉴질랜드 최고의 학교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전반적인 뉴질랜드 사회에, 혹은 뉴질랜드 자녀를 가진 부모에게 어떤 의미를 이야기하는가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시안 이민자들의 자녀들이 잘 학업뿐만 아니라 학업외의 활동에서 두드러지게 잘 하고 있는것이 어떤면으로는 아시안 부모 특유의 Push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인지, 아니면 아시안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Push 할수 있어서인지 이런 부분에서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학생들은 어떤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과연 뉴질랜드에 유학을 왔을때 언어라는 큰 장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performance를 잘 하려고 온것인데, 실질적으로 고학년의 유학생들이 이런 어려움들을 얼마나 잘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볼만 한것 같습니다.

 

유학생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장벽에 대해서 최소한 노력은, 그리고 설사 이를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노력을 해야지만, 이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후회는 하지 않게 되는 이성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학 어렵습니다. 유학을 보내는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에게 집을 떠나서 생활해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더 큰 부담감이 있는것이 사실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것이 아마도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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