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장모님 생신입니다. 5/4일 비가 오는 날이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로니가 준비를 해서,
장인, 장모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큰 선물, 이런것들 다 좋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런 마음이 아닌가합니다.
행복해 하시는 이사벨라 장모님, 생신 축하해요~
피터와 이사벨라 그리고 점심을 준비한 로니
물론 민우도 빠질수 없죠.
아침부터 일어나서 직접 만든 빵
샐러드
생일 선물을 풀어보시면서 흐뭇해 하시는 이사벨라
로니가 만든 케익으로 제가 선창을 해서 Happy Birthday Song도 함께 불렀습니다.
초를 왜 하나꽂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더욱 웃을수 밖에 없었죠.
위에는 로니가 아침에 일어나서 직접 만든 케익을 조리방법에 따라서 사진을 찍어놓은 모습입니다.
요즘 부쩍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는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로니 덕분에 오늘 점심은
이사벨라를 위한 소박하지만, 근사한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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