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롱칼리 컬리지 9학년에 진학을 하게 되는 수아는 다른 유학생아이들보다 3주나 빨리 뉴질랜드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홈스테이 가족들과 다 함께 여름휴가 캠핑을 가기위해서였죠.
약 열흘간 캠핑을 다녀와서 부쩍이나 까매진 수아의 얼굴을 보고, 또 수아의 홈스테이 맘인 피오나가
보내주신 사진을 보고, 홈스테이 자매들과 시간을 너무나 잘 보내고 온것 같아서 사진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홈스테이 시스터들과, 같이 캠핑에 간 친구들
저 뒤로는 홈스테이 아빠이신 로렌스의 사진도 보이구요. 오스틴 가족의 둘째인 크로이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고 있는 모습도 재미있네요.
수아 홈스테이 가족은 outdoor 생활에 너무나도 익숙한 것 같습니다. 보트 뿐만 아니라 캠퍼밴도 가지고 계셔서 거의 매주 주말에는 이렇게 강으로, 호수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수아가 다녀온 호수는 티마루에서 약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Twizel이라는 곳에 위치한 Lake Ruataniwha라는 곳입니다.
열흘동안의 캠핑, 그것도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 제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홈스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수아의 모습입니다.
뉴질랜드 티마루, 조기유학,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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