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글이 가장 좋은 글입니다.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8. 11. 07:19

 종종 아이들에게 Writing 숙제를 주다보면, 상당한 수의 글들이 천편일률적인 글들이 나오는것이 보통입니다.

학생들이 작문한 이런 저런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왜 어떤 Essay는 다른 Essay와 다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생각"이 Essay에 있는가 없는가라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없는 단편적인,

사실들의 열거는 누구나 쓸수 있는 무미건조한 글이 되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에서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영어권에서의 교육은 자신의 주장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펼치느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이렇다면, 이 주장을 뒷 받침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해야하고, 여러 가지 주장들을 합쳐져서,

자신이 생각을 글에 들어내는것이야말로, 영어권 교육, 특히 뉴질랜드에서의 교육이 가치를 두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생각, 주장을 가지는것은, 얼마나 많은 양의 독서를 하는것 뿐만 아니라, 가족간에 얼마나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할 것입니다. 저녁 시간, 특히나 식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교육들이 아이들에게는 토론 혹은 자신의 주장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풀어나갈수있게 하는 가장 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아직도 식탁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 자체도 아이들에게는 큰 교육이 된다는것을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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