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학캠프

뉴질랜드 방학캠프- 보경 뉴질랜드 도착, 홈스테이와 함께...

All About 크라이스트처치 2010. 7. 19. 20:21

이사벨라와 피터와 함께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상윤이의 동생, 보경이가 이번 방학기간동안에

뉴질랜드에 와서 뉴질랜드 문화를 익히고, 영어에 좀더 능숙하게 되고자, 먼길을 왔습니다.

 

예정보다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저녁 8시가 가까이 되어서, 저녁을 하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보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반갑기도 했지만, 고생했을 녀석들을 보니

마음 한 구석으로는 짠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허겁지겁 저녁을 먹고, 보경이는 Timaru Girls High School의 홈스테이로 향해 저녁 9시에 떠났죠.  

 저녁을 함께 하는 모습, 혜인이는 사진이 아직도 낮선가 봅니다. 사진을 찍을때 등을 싹 돌리는...

 상윤이와 보경이의 모습

 보경이의 홈스테이 집입니다. 보경이가 다니게 되는 학교와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이기때문에

가까운 거리라서 상당히 좋은 환경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홈스테이 맘인 Sandy가 보경이의 이름을

정확하게 부르고, 또한 상당히 천천히 말을 해 주는것을 보니, 배려심, 그리고 집안 환경에서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되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겨울이어서 혹시나 춥지나 않나 걱정이 되었는데, 집안에 들어설때, 따듯함이 느껴지는 것을 생각하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늦은 저녁이라서 조그마한 두 꼬마녀석들은 이미 잠자리가 간 후라 

만나보지 못했지만, 보경이 옆에서 재잘재잘 거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제가 보경이에 바라는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정도 귀를 튀어 가는것입니다. 뉴질랜드에 온 기간이

방학기간인 만큼,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위해서 좀더 적극적인 모습이 된다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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