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원을 지원하면서...(쉐필드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리즈대학교)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어권 대학원을 생각한다면, 영국대학원이 좋은 옵션이 될수 있습니다. 영국대학원 진학의 장점은 우선 짧은 시간안에 석사학위를 마칠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럴 경우에 사회에 나오는 시기가 다른 나라(미국, 호주, 뉴질랜드)등에 비해서 빠를 수 있어서

요즘 들어서 많이 선호가 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은 크게 Taught Course와 Reseach코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코스가 Taught master course 인데, 기간이 일반적으로 1년으로 상당히 짧은 대신, 학업의 강도는 상당히 높다고 하겠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준비가 된 경우라면 영국대학원을 추천하는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대학원 지원시 일반적으로 10개내외의 대학원을 선택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도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개이며, 학과에 따라서, 또는 랭킹에 따라서 고려해야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학교를 지원해서 좋은 학교로 골라서 진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지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지원학생을 보면, 런던에 있는 대학는 제외를 하고, 쉐필드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에딘버러 대학교, 글라스고, 리즈 대학교 이렇게 4개의 괜찮은 대학들을 지원을 하였고,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웨스트민스터, 미들섹스등은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리즈 대학교에서 오퍼가 나오는것으로 생각을 한다면, 랭킹이 낮은 웨스트민스터나, 미들섹스의 대학보다는 리즈, 쉐필드, 브리스톨 대학등을 진학을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런던정경대의 대학원을 졸업하였지만, 졸업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님은 어느정도 고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utorial, Discussion, 논문 작성등 어느하나 쉬운 것이 없었지만, 졸업을 한다면 그 누구보다 사회에 나왔을 때 경쟁력이 있는 인물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퍼를 받았다고 해서, 코스를 졸업하는것자체에 대해서 보장은 안되지만, 여러 과정들을 거치며, 졸업을 했을 때, 지원자 자신이 자신을 증명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이에 해당하는 능력도 함께 올라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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