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컬룸바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 소운이와 신영이와 함께 짧지만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두 녀석들 다 너무나도 부끄러움을 타는지 이래저래 사진을 제대로 찍은것이 없네요.
항상 만날때마다 가는곳은 로니가 대학다닐때부터 잘 알고 있는 피자집이죠.
차를 세우고 피자집으로 가는 길에 바로 옆의 공원을 보니 크리켓을 연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보입니다.
피자가게 안에서의 로니...
신영이는 애써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네요.
컬룸바 컬리지입니다.
지금 이 건물이 쥬니어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입니다. 8학년까지의 건물과 9학년이상의 기숙건물이 틀립니다.
학교에서 보이는 더니든의 모습입니다. 컬룸바 컬리지가 Highgate street에 있는데,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더니든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에 볼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컬룸바 컬리지는 뉴질랜드에서 1학년(만5세)부터 부모님없이 유학을 할수 있는 기숙시설을 갖춘 뉴질랜드에서 몇 안되는 학교입니다. 그 만큼 전통과 유학생들을 케어하는 완벽한 시스템이 되어있구요.
아이들이 바로 학교에 도착을 하자마자,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는것 같습니다.
학교 방문시에는 보통 수요일까지 기숙사 사감선생님께 미리 노티스를 해야하며, 방문을 해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Form을 쓰고, 해야하는 기숙사자체의 꽤나 깐깐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 역시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9학년 미만(8학년)까지는 혼자서 주말에는 타운을 나가지도 못하게 되어 있을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더니든, 컬룸바 컬리지, 조기유학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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