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을 여행하다가 만나는 이런 풍경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물론 남섬에도 그렇지도, 과일도 너무나 싸고,
과일을 이렇게 내놓고서 파는 모습이 한국과 어쩌면 많이 비슷한것 같기도 해 Plum 한봉지를 사서
차에서 먹기도 했죠.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이렇게 과일을 내놓고, 사람을 기다리면서, 책을 읽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북섬을 여행하다, 때로는 날씨가 너무나도 더워서 에어컨을 키는것은 거의 필수가 되어 버릴정도로 더웠던것 같은데, 벌써 3월이니, 시간이 참 빨리가는것 같네요.
뉴질랜드에서 여행을 한다고 할때, "Driving" 이라고 가끔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운전만 하고서 돌아다녀도
정말 "와" 소리가 날 정도로 많은 것을 느끼고, 보고 하는것이 뉴질랜드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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