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Timaru Girls High School(티마루 걸스 하이)

티마루에 있는 여자 고등학교로는 크레이키 해드 뿐만 아니라 티마루 걸스 하이스쿨이 있으며

여자고등학생들이 갈수 있는 학교로는 티마루 보이스 하이스쿨을 제외한 마운틴 뷰, 롱칼리 컬리지,

티마루 걸스, 크레이키해드 도슨 학교에 진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자학생들으로서는

꽤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어느 학교를 가느냐는 과연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맞는 학교일까를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티마루 걸스 하이의 장점이라하면, 우선 인터네셔널의 인원이 상당히 적다는 것입니다. 2010년 3월 현재

한국인 학생은 전교생 500여명중 3명이며, 전체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17명입니다.

 

기숙사가 있기때문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할수도 있고, 홈스테이에서도 생활을 할수가 있는데,

현재는 기숙사의 인원이 많지 않기때문에 1인 1실을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기숙사생활을 장점이라고 한다면 방과후 모든 생활이 공부에 집중을 할수 있다는 점이며, 저녁식사후에는 공부를 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어서 유학생들이 학업을 제대로 따라갈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제가 티마루 걸스를 방문한날은 햇살이 가득해서, 학생들도 쉬는 시간에 나와서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만큼 활기가 있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학교이기때문에 상당히 차문한것도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쉬는시간에는 나와서 옹기종기 모여서 간식도 먹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 교정내입니다. 교실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이 건물은 새로 새워진 Techinical block입니다. 컴퓨터 및 Food 과목, soft material 등을 할수 있는

교실들이 이 건물안에 있습니다.

 인터네셔널 반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상당히 적은 수의 학생들이 모여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ESOL수업 중이라서 방해가 안되는지 약간 염려스럽기도 했지만, 전체 17명이 2개의 반으로 나누어져

수업을 받는다고하니, ESOL 수업 중 학년별에 따라 한 학급에는 약 8명정도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이신 Helen Vear선생님이 로니에게 학교를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컴퓨터를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도록 컴퓨터 포인트도 몇개 만들어져 있습니다.

 컴퓨터 교실안의 모습이네요.

 학교내 Food 수업을 마친 후 잠깐 들어가 보았는데, 한 학생이 열심히 마무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물함도 보이구요.

 기숙사 건물입니다.

 학교 매점

 기숙사 라운지

 

티마루 걸스 하이 학교 웹사이트  http://www.timarugirls.school.nz/

 

뉴질랜드 티마루, 조기유학, 홈스테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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