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피터와 이사벨라가 드디어 미국에서 오셨습니다. 약 3주동안을 제시카와 크리스
영국에 있는 에린까지 미국으로 건너가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내고 오셨네요.
로니와 저는 4~5개월마다 항상 피터와 이사벨라를 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뵈서 그런지..
마음이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도착한 다음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결혼식이 있으셔서 저에게 나가시기전에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면서, 한 포즈 잡으셨네요.
오늘 아침에 피터가 출근하시면서 하시는 말이, 주말에 무엇을 할건지 생각해 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저번주까지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이번주말에서야 가족간의 시간을 좀 갖을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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