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학원 홈스테이

지난번 문의하고 오랫만에 질문올리네요~

 

어쩔 수 없이 오게 됐지만 여기 필리핀에서 연수를 가려거든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에 참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지금 그 쪽 어학원들에 한국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난번 더니든을 추천해주셨는데 한국학생 비율때문인지 교통편 때문인지 궁금하구여

이제 제가 22일 뉴질랜드 입국예정이라 지금 빨리 결정을 해야될것 같네요

제가 도시를 결정하게 되면 홈스테이는 자동으로 결정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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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호영입니다. 22일이면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든 부분을 빨리 결정하셔야하지 않을까하네요.

도시를 결정하면, 오클랜드로 입국을 하는것이라면, 크라이스트처처나 더니든까지 비행기표도 구입을 해야하구요.

 

한국학생 비율로 하자면, 큰 도시에 비해서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더니든 English Matters나 English Advantage정도면 괜찮은 수준이구요. 얼마전에 확인을 했을때에는 English Matters에는 4명이 있다고 확인을 했었습니다.

 

더니든 결정이유는 아마도 더니든이 대학도시이기때문에, 많은 도시의 기능들이 학생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분도 있구요. 대학 도서관, 더니든 도서관, 그리고 많은 상점들이 학생 디스카운트를 하고 있구요.

이와 더불어 대도시의 많은 워킹홀리데이들이 있는것에 비해서 더니든은 이 부분이 적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중의 하나는 아마도 한국상점들이나, 한국말을 해서 일을 할수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기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니든 시내에 버스 운행하구요. 학교랑 거리가 멀지 않으면 걸어다니기도 하는데, 이건 상황을 우선 살펴봐야겠죠. 학원 등록은 얼마나 원하시는지, 홈스테이는 얼마나 하실건지 등등 생각해보시고, 알려주시구요.
국내선 수속이나, 여러가지 처리해야할것들이 있으니 빨리 확인했으면 좋겠네요.

 

뉴질랜드 더니든, 어학연수,  홈스테이 문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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