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중-프라하에서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듯이 프라하를 여행했던 사진들입니다.

제가 런던에서 공부를 하고 로니는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일을 할때,

친구들과 함께 프라하를 여행했었습니다.

저희의 제일 친한친구인 알레스터는 지금은 영국에서 경찰로 일을 하고 있어,

민선이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공부한뒤 영국 런던대학교로 유학을 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유럽의 많은 도시들이 그렇겠지만 프라하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시의 전경입니다.

옆에서 부터 알레스터, 민선, 로니 그리고 저 입니다. 날씨가 저렇게 좋다가도

바로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와서 비를 피하는 중에 찍은 엽기 사진!!

 

 빵가게인데 아주 재미었어 보입니다.

 길거리의 악사..톱으로 연주를 하는 모습이 결코 예사로워 보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프라하의 광장에는 이런 저런 레스트랑이 있는데, 한곳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알레스터는 Drink를 보고 있고 민선이는 메뉴를 보고 있네요.

 

 

 

 바로 밑에 보이는 차가 1930년에 만들어진 Classic Car입니다. 이차를 타고서

도시를 한 바퀴돌아보았는데 시간을 1시간정도 걸렸는데 너무나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이 되네요.

 

 상당히 신기했던 점 중 하나는 프라하에는 물보다 맥주가 더 싸답니다.

심지어 KFC에서도 맥주는 판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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