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활동으로는 영화관에 가는날입니다. Yes Man이라는 영화를 보는데 영화시간까지는 약 1시간정도가 남아서 바로 옆에 있는 케롤라인 베이 바닷가에 발을 담그려고 갔습니다. 뉴질랜드는 계속 더워져서 지금이 최고로 더워지고 있는 때입니다.
그나마 습기가 거의 없어서 다행이지 습기까지 있으면 정말 힘든 여름인 것 같습니다.
다들 포즈도 잡고 웃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지금이 방학때라 뉴질랜드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서핑도 하고 수영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도
따듯해서 물놀이 하기에 좋은 시즌입니다.
남자친구들이 좋아하는 점프 하진 입니다. 윤규가 활짝 뛰네요..재원이 뛰는 포즈는 항상 똑같구요..
은비와 혜진이는 포즈를 잡는데 은정이는 약간 쑥스러운듯.....
이번 캠프에 와서 윤규의 달라진 모습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친해진것 뿐만 아니라 서로 믿을 수 있고
인정해 주는 관계가 된것 같구요.
Erin이 함께 영화를 보러 왔다가 혜진이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Erin은 간호사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교육도 더불어서 해 주었다는데, 혜진, 은정, 은비, 솔비가 다 같이 들었습니다.
잘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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